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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움받을 용기 도서]는 아들러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입니다.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아들러 심리학은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학자의 주장을 반박하는 청년의 의견은 우리로 하여금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좀 더 삶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그럼 함께 어떤 이야기와 우리에게 깨달음을 줄지 함께 나눠봅시다.

    미움받을 용기 책 표

     

    줄거리 

     

    "미움받을 용기"는 일본의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가 함께 저서한 심리학 책입니다. 이 책의 중심은 20세기 초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아들러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청년과 아들러의 심리학을 연구한 철학자 간의 대화 이 책은 구성되어 있고 인간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용기에 대해 통찰력 있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작단에 청년은 철학자의 말에 반박하며 대화를 하고 있지만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깨달음을 얻어가게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핵심 개념이 바로 책 제목과 같은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이 책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계속하려는 용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타인의 시선 등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용기를 의미합니다.

    이 책은 '자유롭게 살기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먼저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인생의 목표 설정',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커뮤니티 속에서 살아가기' 등의 주제를 통해, 아들러의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탐색하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주제들은 모두 우리가 현재 삶에서 마주하고 있는 문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제시합니다무엇보다 철학자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타자공헌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존재가 되고 다른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는 일을 할 때 우리 인생의 의미와 행복도 비로소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서 속 인상깊은 명언

    "미움받을 용기"는 많은 인사이트와 명언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인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살 수 있다. 그러나 그 자유를 인정받으려는 용기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정말로 자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않아, 열등감이 심하니까 자랑하는 걸게,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일부러 과시하려고 하네" "고독을 느끼는 것은 자네가 혼자라서가 아닐세, 자네를 둘러싼 타인, 사회, 공동체가 있고 이러한 것들로부터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고독한 거지"" "타인이 아닌 자신이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자신의 삶을 타인에게 억지로 맡기려는 사람은 불행해진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그 미움은 다른 사람을 향해 표출된다." "변명하지 않고, 타인을 탓하지 않고, 모든 일에 대해 책임지는 것, 이것이 바로 자유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통해 결정된다. 우리의 생각이나 느낌, 그리고 기억이 아니라."

    이 명언들은 우리가 삶에서 직면하는 도전과 문제를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도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

    "미움받을 용기"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어느 책이나 마찬가지로 일부 독자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비판들의 핵심 포인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이 아들러의 심리학을 과도하게 단순화하고 일반화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이나 상황에 동일한 이론이 적용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이 책이 제공하는 조언들이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두 번째로, "미움받을 용기"라는 개념은 일부 독자들에게는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견해를 가진 독자들은 이 개념이 개인의 이기적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보며, 이것이 사회적인 공감과 협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독자들은 이 책의 조언이 이론적으로는 타당하지만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실제 삶의 복잡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이 이런 비판을 제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움받을 용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맞지는 않을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며, 우리는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 책을 해석하며 읽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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